第8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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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课文原文】
제 임스: 아주머니, 이번에 저축 상 타신 걸 축하드립니다.
아주머니: 아유, 쑥수럽게 뭘. 별로 많지도 않은데 이런 상을 받으니 부끄러울 따름이야.
제 임스: 아주머니처럼 힘든 식당 일을 하시면서 그렇게 큰돈을 모으신 분이 흔한가요? 그런데 비결이 뭐예요?
아주머니: 비결이랄 게 뭐 있나? 단돈 만 원이라도 모이면 바로 은행에 가서 저축을 했지. 하고 싶은 것 다 하고서는 돈 모으기 어렵거든.
제 임스: 네, 그렇게 모으신 돈으로 세 명의 자녀분들을 대학까지 다 교육시키시고 정말 대단하세요. 요즘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등록금도 대신 내주신다면서요?
아주머니: 이젠 자식 교육도 다 시켰고, 다른 사람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살았으니만큼 나도 나보다 어려운 사람 도우면서 살아야지.
【单词学习】
쑥스럽다 不好意思,难为情
따름이다 只不过,......罢了
흔하다 多,有的是
단돈 一点钱,极少的钱
자녀 子女
형편 境况,家庭情况
대신 代替
【语法学习】
01. -을/ㄹ 따름이다
문장에서의 상황 와에 다른 가능성이나 상황이 없으며, 다른 선택이나 상황은 제외함을 나타낸다. 문장에서의 상황을 강조할 때도 쓴다. 받침 있는 용언 뒤에는 '-을 따름이다.' 받침 없는 용언 뒤에는 ' -ㄹ 따름이다'를 쓴다.
그 남자는 조금도 움직이지 않고 하늘만 올려다 볼 따름이었다.
저에게는 아무 권한도 없습니다. 저는 책임자가 아니고 보조 역할일 따름입니다.
내가 이 일을 한 다른 이유는 없어. 다만 너를 위해 이 일을 하고 싶었을 따름이야.
제가 그럴 먹고 싶어서 먹은 건 아닙니다. 다만 사람들이 먹으라고 해서 먹었을 따름입니다.
고맙기는요. 오히려 더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02 -으니만큼/니만큼
앞 문장의 내용이 이유나 원인이 되어 그에 상응하는 결과가 뒤 문장에 나타날 때 쓴다. 받침있는 용언 뒤에는 '-으니만큼', 받침 없는 용언 뒤에는 '-니만큼'을 쓴다.
오늘은 출근 첫날이니만큼 많이 긴장될 겁니다.
이제 너도 한 살 더 먹었으니만큼 철이 좀 들어야지.
그 집은 번화가에 있으니만큼 집값이 꽤 비싸다고 해요.
남보아 열심히 노력했으니만큼 좋은 결과가 나올 거예요
그때는 낮에는 돈 벌고 밤에는 야간 대학원에까지 다니던 때이니만큼 집에 돌아오면 자리에 누울 힘도 없었 을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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