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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가 많을 거야. 수업 때 모의 동시·순차통역을 해봐서 알겠지만 순간의 판단력, 집중력, 순발력이 중요하거든. 계속 회의가 이어지는 정부 통역의 경우에는 3일 내내 샌드위치로 끼니를 때우며 계속 말해야 할 때도 있고. 또 끊임없이 변하는 경제와 국제정세, 속속 등장하는 신제품 등 공부도 계속해야 하지. 훗날 프리랜서가 돼서 수많은 통역사를 제치고 일을 따려면 국내는 물론 외신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고 언어감각도 현상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해. 그렇게 경력이 쌓이면 전문분야가 생기는 날이 와. 너도 금융권 통역을 하면서 고급 정보를 접하다 보면 그 분야 통으로 성장해 다른 커리어를 가질 수도 있을 거고. 일본과 유럽에는 할머니 통역사도 많은 거 알지? 정년이란 게 없으니 길을 가며 계속 고민해도 좋아.”
“교수님, 일하면서 가장 힘들 때와 보람 있을 때는요?”
“북미회담, 6자회담, 북한대표 통역 등 내가 역사의 현장에 있다고 느껴질 때. 신제품 설명하며 시대 흐름을 먼저 아는 등 최신 정보에 근접해 있다는 기분도 좋고. 힘든 건 체력적인 부분도 있지만, 준비를 잘해도 연사의 발음이 이상하거나 속사포라서 통역이 엉망이 될 때, 그럴 때 제일 속상하지.
[출처] [통역사] 통역사는 이렇게 만들어진다|작성자 바르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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