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비평과 사회과학은 높은 기준을 가지고 백인성을 공포의 종류로 이야기 해 왔다. Ralph Ellison 과 James Baldwin 에서 부터 Leslie Marmon Silko, Paul Gilroy 와 Cherrie Moraga에 이르는 일련의 작가들은 백인성이 자신 자체를 유색인에게 대한 무자비한 폭력 – 채찍, Ku Klux Klan, 점령군, 흑인 처단군 [lynching party], 노예 초소 [slave patrol], 감옥 제도, “소수자” 동네와 인디언 지역에 버려지는 공업 독소등등 – 으로 그려냈다. 이들은 또한 백인 의식의 비틀어진 형성 과정에는 이러한 테러 행위를 보고 그리고 행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부분이었다는 것을 상기시켜준다. 흑인 처단군들은 현장에서 서로를 축하하고 점심을 먹고 가족 단체 기념 사진을 찍었다. 오늘날의 [미국] 테레비전 국가는 백인 경찰이 젊은 African-American 남자들을 때리는 장면들을 슬로 모션으로 끝없이 본다. 많은 African-American 들은 이러한 공격을 테러로 느끼고 자신의 아이들에게 운전 면허증을, 어떻게 꺼내야 혼수 또는 죽음에 이르지 않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가르친다. [번역 주: 주머니에 손 넣으면 안 된 다지요] 이런 주제가 등장하는 라디오 토크쇼에 전화하는 백인들은 이러한 폭력을 경찰관이 “피부색을 막론하고” 문제 있는 아이들을 다루는 과정에서 생기는 약간의 문제쯤으로 보는 대에는 참 재주가 뛰어나다.
하지만 어쩐 이유인지 백인의 테러는 전시회에 그리 크게 나오지 않았다. Andres Serrano의 Klansman 시리즈와 James Casebere의 섬짓한 작품들의 예외가 있었지만. Casebere는 백인적 공간들을 –그 중에는 유색인들이 묶여 있는 공간도 포함되어 있다- 모색하고 해체하며 의문을 제기하기 위하여 여러 대륙을 포괄한다. 그 만큼 시의 적절하게 백인성과 테러를 역사 및 초국가적으로 묘사한 작품도 없다. 이 전시회의 괘도를 통해 우리는 백인성을 해체하고 그 정체성에서 출발해 더 나은 무엇을 수면에 떠오르게 할 수 있다는 암시를 읽는다. 허나 Casebere의 유령 같은 그림들은, 그리고 그가 말하는 백인성과 테러의 상관관계, 그리고 소유와의 관계는 그와 같은 수면 부상이 궁극적으로 무엇을, 그리고 어떻게 모색하게 될것인지에 대하여 따끔한 일침은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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