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鲜出了最新一版的平板电脑啦~~好吧,小编表示朝鲜都出平板了,简直就是高大上有木有啊~~世界在发展,时代在进步,朝鲜当然不能落后啦~~可是,他到底是平板电脑还是仅仅是一部学习机,还是让同学们来评判吧~
북한 태블릿PC '룡흥'…인터넷 안돼, 주체사상 학습용
朝鲜平板电脑“龙兴”……学习用,无法上网
북한2010년부터 태블릿PC 개발시작, 과학기술정책연구원"해외부품 단순 조립 수준"
朝鲜从2010年开始进行对平板电脑的研究,科技政策研究院“只是海外零件的单纯组装”
아시아투데이 최태범 기자= 북한의 최신 태블릿PC ‘룡흥’은 인터넷 기능이 없고, 김일성·김정일 저작을 모아놓은 주체사상 교육 앱이 기본 앱으로 탑재돼 있다.
“今日亚洲”时报崔泰帆记者:朝鲜的最新平板电脑“龙兴”不具备网页浏览功能,配备的基本App是集结了以金日成和金正日的著作为主的思想教育类App.
‘두껍고 무거운’ 크기이며 화면 넘김은 무난했지만 전반적인 화면 터치 감도는 떨어졌다. 최신 모바일기기보다는2000년대 학습용으로 인기를 끌다 자취를 감춘 구형PMP에 가까워 보였다는 분석이다.
这版电脑由于厚重,虽然滚动画面没有什么问题但整体的触屏灵敏度不尽如人意。有分析称,和最新的移动设备相比,“龙兴”还是和已销声匿迹而在2000年十分流行的学习专用机型PMP看起来更相似。
국책연구기관인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김종선 연구위원이 최근 입수한 ‘룡흥’을 직접 시연해보니 이 태블릿PC는 주체사상 학습이나 초·중등학생의 정규 교육을 목적으로 개발된 듯했다고 설명했다.
国策研究机关科技政策研究员金钟善发表声明说,研究员试用了最近刚到的“龙兴”之后发现这台平板电脑的主体思想是学习教育,以中小学生等的正规教育为目的而开发。
‘룡흥’은 북한 룡악산정보기술교류소가 작년5월 평양에서 열린 국제상품전람회에서 처음 공개한 태블릿PC다.
“龙兴”是朝鲜龙岳山情报技术交流所在去年5月在平阳举办的国际商品展览会上第一次公开的平板电脑。
북한은2010년부터 태블릿PC 개발을 시작, 2012년 ‘아리랑’(511공장)·‘삼지연’(조선콤퓨터쎈터)·‘아침’(아침팬더 합작회사)을 출시한 바 있다.
朝鲜从2010年起开始了平板电脑的开发,在2012年相继上市了命名为“阿里郎”(511 工厂)“三池渊”(朝鲜电脑中心)“清晨”(清晨熊猫合资集团)的平板电脑。
북한 당국이 주민의 외부세계 접촉을 통제하는 탓에 북한 태블릿PC에는 모두 인터넷 기능이 없다. 올해 출시를 앞둔 태블릿PC ‘울림’(평양기술회사)은 와이파이 기능을 탑재해 내부 인터넷망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由于朝鲜当局管制朝鲜人民与外界的接触,因此朝鲜平板电脑不具备所有网络功能. 但据说今年面临出世的平板电脑‘回声’(平壤技术公司)具备无线功能,能够使用朝鲜内部网络。
‘룡흥’의 크기는 가로193mm, 세로119mm, 두께12mm로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초기 모델과 비슷하다. 무게는300g 수준이다.
“龙兴”宽193mm,长119mm,厚12mm,和三星电子的Galaxy 的初期模型相似。重大约300克。
왼쪽 위의 버튼을 눌러 전원을 켜자 화면에 구글 안드로이드 체제를 기반으로 했음을 알리는 안드로이드 로봇이 등장했고 이어 ‘판형콤퓨터 룡흥’이라는 글자가 나타나며 로딩이 시작됐다.
按左上角的按钮打开电源之后,代表谷歌安卓系统的小机器人就会“粉墨登场”,接着屏幕上就会出现“平板电脑龙兴”的字样,并开始加载程序。
평양 창전거리를 배경으로 한 바둑판형 메뉴 화면은 국내에서 생산된 안드로이드 체제 기반의 태블릿PC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龙兴”以平壤仓田街为背景,主屏幕是围棋格子式的桌面,和国产安卓系统的平板电脑没有什么太大区别。
기본 탑재된30여개의 앱은 대부분 교육용과 게임용이었고 카메라, 사진첩, 계산기, 음악 등 모바일 기기의 기본 기능도 포함됐다.
机内装载好的30多个基本App大部分用于教育学习和娱乐游戏,另外也包含了照相机,相册,计算机,音乐播放器等基本移动电子设备。
이 중 ‘비약사전’, ‘광명대사전’, ‘백두산총서’, ‘전자교과서·참고서’, ‘중국어배우기’ 등 교육용 앱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其中“飞跃辞典”“光明大词典”“长白山丛书”“电子教科书·参考书”“汉语学习”等在教育类App中占据最大比例。
사상교육을 위해 개발된 ‘백두산총서’ 앱을 실행하니 백두산 천지 사진을 배경으로 한 붉은색의 메뉴화면이 나타났다.
“长白山丛书”App是以思想教育为目的而研发的,打开之后,就会出现以长白山为背景的深红色画面。
‘김일성 동지 로작’, ‘김정일 동지 로작’ 등 세부 메뉴에는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생전 기록한 저술이 담겨 있었다.
而在高级菜单中收录了已故的金日成主席和前国防委员会委员长金正日生前著作“金日成语录”,“金正日语录”等。
‘전자교과·참고서’ 앱에서는 ‘국어문학학습문답집’, ‘셈 공부’ 등 초중등 과정의 다양한 교과서와 사전을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在电脑中配备的“电子教科书参考书”App中能找到“国语文学学习问答集”“算数”等中小学课程的多种教科书和词典。
‘당구’, ‘로보트 달리기’, ‘주패놀이’ 등 게임 앱도 많았지만 대부분 그래픽과 구성이 조잡한 단순한 게임들이었다.
虽然像“打台球”“机器人快跑”之类的小游戏App并不少但大部分还是和画图游戏一样结构马虎简单的游戏。
터치 스크린 감도는 국내 제품과 비교해 많이 떨어지는 것처럼 느껴졌고 사용 중 화면이 멈추는 현상도 자주 발생했다. 배터리 기능도 떨어져 종일 충전을 해도 몇 시간 가지 않아 배터리가 금세 소진됐다. ‘룡흥’은 북한에서200달러 내외의 가격으로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触屏灵敏度和国内的电脑相比,不难感觉到这台平板电脑要差很多,使用中也会常常出现屏幕卡死的情况。电池性能也很差,即使充一天的电,用不到几个小时,电能就会马上耗尽。据悉,在朝鲜的市场价为200美元左右。
김종선 연구위원은 “북한 태블릿PC는 사용하는데 큰 무리는 없지만 시스템이 자주 정지되는 등 시스템 최적화를 이루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金钟善研究员指出,自己试了朝鲜的平板电脑之后觉得虽然没有大方面的问题但是由于系统会突然停止运行所以系统似乎没有达到最优化。
그러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안드로이드 체제 전체를 개조해 생산한 ‘아리랑’의 사례를 들며 “개조 시도 탓에 언어 기능에 일부 문제가 발생했지만 자체 개발을 위한 노력이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但是不按原有的运作方式使用安卓系统,而是改掉全部系统再生产,就拿因此而生的“阿里郎”的例子来说,其被评价为“因为‘试图’去改造所以在语言功能上会发生一部分问题,但这是为了能够研发出属于我们自己的东西而做出的努力,就这一点来说,这种尝试是有意义的。”
또2013년형 ‘아리랑’은 중국에서 생산한A721 메인보드를 사용하고 있다며 “아직 북한의 태블릿PC 하드웨어는 해외에서 부품을 수입해 단순 조립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另外据说,2013年生产的“阿里郎”使用了中国制造的A721主板,并且“朝鲜平板电脑的硬件仍然还是使用从国外引进的零件,他们只是单纯组装了一下”。
김 연구위원은 북한의PC 운영체제 ‘붉은별’과 최신 태블릿PC를 분석한 ‘통일을 대비한 북한의IT기술 분석 및 협력방안’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조만간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金研究员称,分析朝鲜电脑运营系统的“红星”和最新平板电脑的论文——“为了实现团结统一,朝鲜的IT技术分析和合作方案”,将来会通过科技政策研究院的主页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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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零件,配件
감도 灵敏度
세부 细部,细节
조잡하다 粗劣,粗糙,潦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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