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语词汇学习：生活与天气（2）优质

   二、봄 날씨
　　1.웬_____?
　　(보기)가: 선생님,숙제 여기 있어요?
　　나: 웬 일이에요? 윌리암 씨가 숙제를 다 해 오고.
　　가: 미숙 씨 이 케익 좀 잡숴 보세요.
　　나: 웬 케익이에요? 오늘 누구 생일이에요? A
　　가: 우리 내일 여행이나 갈까요?
　　나: 갑자기 웬 여해이에요? 다음 주에 시험인데.
　　가: 영숙 씨, 이 자동차 어때요? 멋있지요? 
　　나: 웬 자동차예요? 새로 샀어요?
　　가: 수민 씨, 오래간만에 만나는군요.
　　나: 예, 그런데 이게 웬 가방이에요? 여행가요?
　　가: 지금 밖에 비가 많이 오나 봐요.
　　나: 일기예보에서 오늘은 날씨가 좋을 거라고 했는데 웬 비가 오지요?
　　2. 이맘때가 되면___.
　　(보기)가: 연말이 되니까 거리에 사람이 정말 많군요.
　　나: 예, 이맘때가 되면 모두들 마음이 들뜨지요.
　　가: 요즘 백화점마다 정기 세일이래요.
　　나: 예,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세일을 하지요.
　　가: 한국에서는 언제쯤 첫눈이 와요?
　　나: 이맘때가 되면 첫눈이 오는데 올해는 좀 늦는 것 같아요.
　　가: 영민 씨가 설악산에 갔대요.
　　나: 영민 씨는 매년 이맘따가 되면 꼭 설악산으로 여행을 가요.
　　가: 3년 후 우리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나: 3년 후 이맘때가 되면 아마 난 결혼해서 아기 엄마가 되어 있을 거예요.
　　가: 설악산을 좋아하세요?
　　나: 이맘때가 되면 늘 친구들과 함께 설악산에 가곤 했지요.
　　3.이렇게 –어서야 어디___?
　　(보기)가: 물가가 비싸서 살기가 힘들어요.
　　나: 이렇게 월급은 안 오르고 물가만 올라서야 어디 살 수가 있겠어요?
　　가: 자동차가 자꾸 많아지는 것 같아요.
　　나: 이렇게 교통이 복잡해서야 어디 다닐 수가 있겠어요?
　　가: 옆집 피아노 소리 때문에 시끄러워서 죽겠어요.
　　나: 글쎄 말이야. 이렇게 저녁 늦게까지 시끄러워서야 어디 잠을 잘 수 있겠어요?
　　가: 지금 몇 시지요? 회사에 가야 하는데.
　　나: 그렇게 아프고서야 어디 회사에 출근하겠니?
　　가: 취미가 아무것도 없으세요?
　　나: 이렇게 바쁘고서야 어디 틈을 내서 취미생활을 하겠어요?
　　가: 영민 씨가 또 화가 났나 봐요.
　　나: 저렇게 화를 잘 내서야 어디 친구를 사귈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