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인터넷 수강 "PC가 딱이네"
교육방송을 가장 값싸게 보는 방법은 PC를 이용해 인터넷 동영상을 보는 것이다. 별도로 위성방송을 신청하지 않아도 되고 공부하는 분위기가 형성된 책상에서 강의를 시청할 수 있어 더 좋다.
PC로 교육방송을 보는 경로는 크게 두 가지.
우선 인터넷을 이용해 EBS 홈페이지나 16개 시도 교육청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4월 1일 이후 언제든지 강의를 볼 수 있다. 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보는 데는 초고속인터넷 회선만 깔려 있으면 된다.
교육부는 인터넷 사이트에 고급과정과 기초과정은 물론 EBS 위성방송으로 방영될 중급과정도 모두 올릴 계획이다. 다만 강좌 수가 많아 TV 방영분이 인터넷 사이트에 게재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또 인터넷 회선이 좋지 않을 경우 화면이 끊어지는 현상이 생길 수 있고 강의내용을 별도로 녹화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정부는 저작권 문제 때문에 별도 녹화가 불가능한 스트리밍 방식을 채택할 예정이다.
다른 방법은 PC 화면으로 TV를 시청하는 것. 이 방식은 다시 두 가지로 나뉘는데 TV 수신카드를 꽂는 방법과 TV 겸용 액정화면(LCD) 모니터를 활용하는 방법이다. 모니터로 TV를 시청하려면 우선 위성방송이든 케이블방송이든 수능방송을 신청해야 한다. 방송 셋톱박스와 PC를 연결해야 하기 때문.
수신카드를 PC의 빈 슬롯에 꽂으면 TV겸용 모니터를 사는 것보다 저렴한 가격에 수능방송을 보는 것이 가능하다. 수신카드 가격은 몇만원부터 10여만원까지 하지만 TV 겸용 모니터는 수십만원대. 다만 수신카드를 고를 때는 기존 PC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구매처에 꼼꼼히 물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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