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로 인터넷을 즐긴다=LCD TV 생산 전문회사인 디보스는 리모컨으로 인터넷과 TV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IMTV를 내놓았다. 컴퓨터와 똑같이 TV로 인터넷에 접속해 커다란 화면으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컴퓨터와 TV를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PC에 꽂는 초고속통신망 라인을 TV에 꽂아서 사용한다.
또 TV에 내장된 UBS 단자로 디지털카메라를 연결해서 전자앨범을 대형 TV화면으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디지털사진은 1만3000장까지 TV에 저장할 수 있고 사진을 편집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TV 시청과 함께 테트리스 야구 등 16개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이달 말부터 회사가 대량생산에 들어가며 소비자 판매가격은 900만원대다.
TV와 PC가 하나로=디스플레이 전문회사인 이레전자는 TV와 컴퓨터를 완전히 하나로 합친 멀티미디어 플라스마 디스플레이 패널(PDP) TV를 개발해 2004 한국전자전에 선보였다.
TV에서 각종 문서작업과 MS-오피스 프로그램, 게임, MP3 파일 재생 등 기존 컴퓨터와 똑같은 기능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다. TV에 키보드와 마우스 등 컴퓨터를 사용할 때 필요한 장치를 모두 연결할 수 있어 본체 없이도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과 똑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TV를 한 대 사면 컴퓨터를 함께 사는 셈이 된다.
또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MP3플레이어 등 다양한 기기의 메모리카드를 TV에 끼워 디지털TV의 고화질 및 고음질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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